알짜 프렌차이즈 입점 확정… 분양문의 잇따라

  • 동아알앤씨
  • 입력 2015년 3월 1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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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프라자2차 완판신화 이어갈 듯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자 안정적인 월세를 기대할 수 있는 리치프라자1차·2차 등 일대 대표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리치프라자1차의 경우 한 달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이에 힘입어 바로 옆 블록 리치프라자2차도 최근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롯데리아 등 대형프랜차이즈 입점이 확정된 것도 호재다. 업계 관계자는 입점 확정 이후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연면적 9591.5㎡로 인근 상가 건물 중 최대 규모다. 오는 2016년 2월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 바로 앞 상가다. 인접한 5,000여 가구의 주거배후수요뿐 아니라, 1만 5,000여명의 경기대 학생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상권으로 다양한 수요계층이 존재한다. 게다가 앞쪽으로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약 1,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상가 전용률이 60.65%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넓고,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향후 투자가치도 높다.
준공은 2015년 12월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31-217-229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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