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매출 1000억 영실업… “3년내 매출 2500억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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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4주년 맞아 비전 선포

완구 ‘또봇’을 만든 영실업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하고 ‘글로벌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또 올해 매출액(1000억여 원)보다 1500억 원이 많은 2500억 원을 2017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다. 마케팅실을 마케팅본부로 승급하고 미디어본부를 영상사업실과 라이선스사업실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콘텐츠 역량과 마케팅 기능을 강화한다. 경영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형엽 전무를 부사장으로, 완구영업본부 박금순 이사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직원 인사도 단행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영실업#매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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