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착한브랜드 大賞]전국 5700여 네트워크로 촘촘히 지켜드립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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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부문

NH농협생명은 50여 년의 축적된 보험업 경험과 250만의 고객, 전국 5700여 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2년 3월 2일 민영보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출범 첫 해, 국내외 불안정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실 위주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빠른 조직안정화를 이뤄냈으며, 2013년 기준 자산 47조1000억 원, 수입보험료 10조 원을 달성했다.

NH농협생명의 비전은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 안정된 삶을 원하는 모든 국민을 고객으로 보험의 소외계층까지 포괄하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전을 지탱하고 있는 4대 핵심가치인 ‘고객 본위, 혁신 추구, 성과 중심, 상호 신뢰’를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해 비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담 및 민원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2년과 2013년 NH농협생명은 업계 최저의 민원율을 달성하고 있다. 2012년 기준 10만 건당 5.6건, 2013년 기준 10만 건당 5.3건으로 최저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인을 비위험직군으로 분류한 유일한 보험사로서 보험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에게 특화된 보험상품을 판매해 NH농협생명의 고객이자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전략총괄 부사장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로 지정함은 물론이고 전사적인 소비자 보호 업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소비자보호실을 CCO 직속으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실은 소비자보호 업무 기획과 내부통제 그리고 민원 처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상품의 기획과 개발단계부터 판매 후 관리까지 상품의 출시와 판매의 전 단계에 걸쳐 각 현업 부서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고객중심경영의 실천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소비자 보호, 소통 활성화 등 전반에 대해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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