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기술교육원 등 9개 기관을 통해 해외건설 전문인력 4000명을 양성한다. 공사 수주와 사업 과정에 필요한 외국어와 해외건설 공정, 현장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 7월부터 영어 외에 스페인어와 중국어반도 개설한다. 교육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위한 단기 취업과정(3300명)과 건설업체 직원을 위한 재직자 과정(700명)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건설기술교육원 해외건설협회 전문건설공제조합 플랜트건설연구원 건설산업교육원 중앙대 충북대 한양대 국민대 등 9개 교육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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