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한라마이스터, 풀HD 화질 블랙박스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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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마이스터, 풀HD 화질 블랙박스 출시

한라마이스터는 풀HD급 카메라가 들어간 ‘만도 블랙박스 BF100’(사진)을 6일 출시했다. 블랙박스의 핵심 기능인 선명한 영상 녹화를 위해 신제품 전후방에 모두 풀HD급 카메라를 장착했다. 3.7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터치스크린에는 IPS패널을 적용했다. IPS패널은 선명도가 높고 시야각이 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기 주차를 할 때를 대비해 녹화 시간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일반 HD급 블랙박스의 경우 약 2시간 녹화를 하면 제품 용량이 꽉 차는데 이 제품은 최소 10시간 이상 녹화가 가능하다. 가격은 40만 원대 후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삼양그룹, 임직원 가족과 영어프로그램 진행

삼양그룹은 5일 대전 러닝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영어 프로그램인 ‘2013 삼양 가족과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제화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삼양이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10일까지 미래, 꿈, 자연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롯데마트, 全지점서 햇건고추 예약 판매

롯데마트는 8∼14일 전 점포에서 ‘햇건고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추는 전북 정읍과 경북 안동, 충남 서천에서 재배한 것이다. 롯데마트는 “사전 대량구매를 통해 단가를 낮춰 시세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건고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건조기로 말린 화건초 3kg 가격은 4만1500원, 햇빛에 말린 태양초 3kg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예약 구매한 건고추는 27∼31일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준다.
■ LG생활건강, 싱가포르에 VDL 첫 해외매장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최근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VDL 싱가포르 매장은 현지의 유명 쇼핑몰 ‘선텍시티몰’에 입점했다. VDL 측은 “올해 안에 베트남과 필리핀에 추가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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