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글렌피딕 21년’으로 리뉴얼

  • Array
  • 입력 2012년 2월 28일 07시 00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21년 숙성 제품의 패키지와 제품명을 리뉴얼해 출시한다. 2000년 이후 12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글렌피딕 21년(사진)’은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라는 서브네임을 달고 출시된다.

주로 장기 숙성된 와인에 쓰이는 ‘그란 레세르바’를 덧붙여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숙성한 ‘글렌피딕 21년’의 특별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글렌피딕 21년 그란 레세르바’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마무리한 독특한 제조법에 있다.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21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디캔딩해 몰트 마스터가 직접 선택한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4개월이 넘는 2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스포츠동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