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로 노인성 치매 막는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16 09:25수정 2010-09-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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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위축속도 30%나 줄여... 치매에 특효”
영국 옥스퍼드대학 약학교수 데이비드 스미스 박사 연구진은 비타민B가 노인성치매를 예방 및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성치매의 주 원인 중 하나가 노화에 따른 뇌 수축인데, 비타민B가 뇌 수축을 상당 수준 늦춰준다는 것이다.

경도인지장애(MCI)를 갖는 70대 이상의 노인중 약 절반정도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연구진은 이러한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단계에 있는 노인 16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엽산, 비타민B6, B12를 혼합한 고단위 비타민B를 2년동안 투여한 결과 비타민B 투여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뇌 위축 속도가 평균 30%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노인들은 뇌 위축 속도가 53%까지 지연돼 MCI없는 정상 노인들과 그 속도가 같아졌다.

정상인의 뇌는 60세가 넘으면 매년 0.5%씩 크기가 줄어드는 반면, 노인성 치매 환자는 매년 2.5%의 비율로 뇌가 축소되는데, 치매의 전 단계인 경미한 인지장애 환자는 뇌의 축소 비율이 매년 1% 정도다. 옥스퍼드대 연구진의 실험에서 비타민B를 복용한 그룹은 뇌가 연평균 0.76% 축소된데 반하여, 비복용 그룹은 연평균 1.08%의 비율로 위축됐다.

뇌의 위축 속도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수치가 높을수록 빠르다. 비타민B는 이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구진이 처방한 비타민B는 하루 권장 섭취량의 4~300배까지 많은 고농축 알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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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러한 간단하고 안전한 치료법이 알츠하이머병을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고 언급했다.

비타민을 선택할 때에는 체내 흡수율과 이용율, 그리고 효과의 지속성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같은 성분, 동일한 용량이라도 체내에서의 효율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로나민 골드의 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에 비해 흡수가 4배이상 잘되고 생체내 이용율 및 효과의 지속성이 뛰어난 활성비타민 제품으로 제대로 알고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가 필요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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