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싱과 대한민국 명사 300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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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6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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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선수 비제이싱 방한국내 명사 300여명만 선별하여 모시는 VVIP마케팅국내 VVIP 300여명만 초청, 비제이싱과 VVIP만남의 밤

경북 영천 임고면에 피지 출신의 PGA골퍼 비제이싱이 설계하고 대우건설에서 시공 중인 레이포드컨트리클럽(27홀, 회원제)이 국내 VVIP300여명을 초청하는 명품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골프장 설계자인 비제이싱이 현장 감리 목적으로 3박4일 방한일정에 맞춰 진행되는데 VVIP와의 만남은 오는 7월 21일 저녁 6시부터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우현 이사는 “VVIP만남의 행사는 국내 최고의 명사만을 선별하여 초청하는 행사인 만큼 비제이싱 인터뷰, 레이포드 영상상영, 가수 해바라기, 인순이 디너쇼 등 최고의 격조와 품위를 지켜 모실 것이며 비제이싱이 국내 팬들을 만나는 최초의 자리인 만큼 한국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골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자리가 될 것이며 포도와인 등 대구경북의 주요 특산물 한국과 대구경북의 전통문화 및 대구경북에 대한 홍보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제이싱의 현장 감리는 어떻게 진행되나

- 4일 동안 현장에서 감리하는 경우는 드물어, 레이포드에 대한 특별한 관심표명
- 현장인부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등 골프장 감리에 최선을 다할 것

비제이싱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VVIP만남의 행사를 제외하고는 줄곧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레이포드 컨트리클럽 현장에서 지낼 예정이다. 그만큼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에 대한 비제이싱의 관심과 열정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PGA골프선수들이 국제대회를 제외하고 현장감리를 위해 외국에서 3~4일을 머무는 것이 아주 특별한 경우다.

그동안 비제이싱은 공사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수석 디자이너로부터 진행과정을 메일로 전송받아 현장을 진두지휘 해 왔다. 비제이싱은 “현장에서 현장인부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며,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코스감리에 집중할 것이며, 자신의 이름을 건 골프장이기 때문에 감리가 제일 중요하다며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중요할 순 없다.”는 의사를 보내왔다.

오는 10월에 시범라운딩을 앞두고 있는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은 골프장의 수준과 가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클럽하우스를 ‘최고의 골프장,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회원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반지모양으로 설계, 국내 최고급 클럽하우스를 시공중이다.

또한 지역 최초로 80세대의 골프텔을 계획중이다. 가족단위나 친목단위의 회원들이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골프텔에는 치유의 개념을 도입한 메디컬스파시설과 다양한 휴게공간을 포함한 리조트 개념으로 레이포드 컨트리클럽 회원권의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역 최고의 명품마케팅과 지역을 넘어 국내 최고수준에 도전하고 있는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은 공사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고 그만큼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은 회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넉넉한 티업, 여유로운 부킹시스템 등 진정한 회원제골프장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명품전략으로 지난 5월까지 창립회원 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에 대한 자세한 문의 전화는 054-336-7000로 하면 된다.


비제이싱 방한 “비제이싱과 대한민국 명사 300분의 만남”행사 주요안내

비제이싱 Media Day
일시/ 2010년 7월 21일 오후 6시 장소: 대구인터불고 호텔
시간/ 18:00~18:40분

비제이싱의 공식기자 회견으로 레이포드컨트리클럽에 대한 소개와 당 현장의 감리를 통해 골프장에 대한 평가, 그리고 한국골프장의 특징 등에 관한 질문과 비제이싱 개인적인 질문, 최근의 근황과 활동에 관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다.

비제이싱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일시/ 2010년 7월 21일 오후 6시 장소: 대구인터불고 호텔
시간/ 18:40~18:50분

레이포드 컨트리클럽과 비제이싱이 대구경북지역 초등, 중등, 고등학생 꿈나무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진다. 이 행사는 지역 골프 꿈나무들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뽐아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비제이싱 자신이 가난한 피지 출신이고, PGA에서 변방국가의 설움을 받았던 기억, 그리고 연습벌레의 피나는 노력의 기간을 거치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이번행사는 더욱 의의가 깊다.

비제이싱, 현장 식당에서 현장인부들과의 함께하는 소탈한 점심식사
일시/ 2010년 7월 22일 오후 12시
장소: 경북 영천 레이포드CC조성공사 현장
시간/ 12:00~13:20분

비제이싱은 “현장에서 현장인부들과 함께 식사를 할 예정이며,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코스감리에 집중할 것이며, 자신의 이름을 건 골프장이기 때문에 감리가 제일 중요하다.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중요할 순 없다.”는 의사를 보내왔다.

현장 인부들과 직접 식사를 하면서 남은 공사에 대한 당부와 지금까지 공사를 한 데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현장의 직원들과 일일이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비제이싱의 인간적인 모습이 예상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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