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콘셉트카 ‘익소닉’ 공개

  • 입력 2009년 3월 4일 02시 54분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에서 열린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익소닉’(사진)과 유럽형 소형차 ‘i20’의 3도어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익소닉’은 유럽풍의 도시 감각을 반영한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최고출력 177마력의 1.6L GDi 터보차저 엔진과 6단 변속기, ISG 시스템 등이 적용돼 성능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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