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15 02:572008년 10월 15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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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이날 기업설명회(IR)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4∼6월)에 비해 각각 18.2%, 5.3% 늘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환차손과 지분법평가손 등으로 2분기에 비해 17.4% 감소했다.
이동희 포스코 부사장은 “4분기(10∼12월)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 경기도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