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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1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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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구직자 회원 1043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한전이 16.1%로 가장 많았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가 13.1%로 한전의 뒤를 이었으며 KT(10.4%) 한국은행(4.8%) 한국마사회(4.8%) 순이었다.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81.2%)꼴로 ‘공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 공기업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는 20.1%에 불과했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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