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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1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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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은 “‘옛 그리메’는 옛날 그림자라는 뜻으로 옛 사람들의 발자취를 돌아본다는 취지”라며 “어린이가 고전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전을 새롭게 각색했다”고 밝혔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단어를 쉽게 풀어 쓰고 고전의 멋을 살린 그림을 풍부하게 다뤘다. 그러면서도 고전을 ‘느낄 수’ 있도록 원문에 충실했다는 설명이다. 중고교 교과서 수록 빈도가 높은 소설 가운데 영웅과 모험, 여성과 사랑 또는 궁중, 판소리계 등 다양한 장르의 고전 소설을 선정했다.
기획부터 최종 감수까지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의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었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전집 10권 가격 10만원. 158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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