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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경식―김인호씨 21일 구형…「IMF위기」 초래 혐의
업데이트
2009-09-24 00:59
2009년 9월 24일 00시 59분
입력
1999-06-20 19:47
1999년 6월 20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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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말 ‘IMF 경제위기’를 초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경식(姜慶植)전경제부총리와 김인호(金仁浩)전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환란(換亂)’사건 결심공판이 21일 오후 2시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호원·李鎬元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날 공판은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의 변론 그리고 강씨와 김씨의 최후진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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