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29 19:131998년 4월 29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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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29일 “허심탄회하게 만나 상호의견을 들어보자는 당초 만남의 취지가 변질될 것으로 보여 노동계와의 모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당초 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련의 회동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모임이 ‘중앙교섭’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취소시킨 것으로 보인다.
〈박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