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9세 연하 신부,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였다

  • 동아일보

윤영경(왼쪽), 남창희/ 사진=윤영경 인스타그램, 뉴스1 DB ⓒ 뉴스1
윤영경(왼쪽), 남창희/ 사진=윤영경 인스타그램, 뉴스1 DB ⓒ 뉴스1
코미디언 남창희의 9세 연하 아내가 MBC의 과거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출연했던 배우 출신 윤영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를 떠난 윤영경은 현재 구청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전날 남창희와 결혼한 신부는 배우로도 활동했었던 윤영경이다. 현재 그는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에서 주무관으로서 재직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 출연도 하고 있다.

윤영경은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2013년 미스 춘향 선에 선발됐다. 이후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해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예능 ‘비포 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특히 2014년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전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남창희와 절친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맡았다. 각종 이슈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는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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