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 ‘명절 선물’ 판매로 사업 다각화… “소비자와 소통 확대”

  • 동아경제

5개 카테고리·총 56종 구성, 실용형부터 고급형까지 폭넓게 구성
한우·김치·가정간편식 등 미식 중심 상품 강화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와 협업한 예술 감성 리빙 아이템 주목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2026 기프트 셀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미트, 고메, 셰프스 테이블 앳 홈, 리빙, 셀렉션 등 총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5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본업인 호텔업 외에도 사업을 다각화하며 매출을 극대화하려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품은 전문가가 고객의 생활방식과 선호에 맞춰 선별한 것으로, 한우 세트부터 고급 김치, 간편식, 리빙 제품에 이르기까지 워커힐의 미식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가격대는 4만 원대 실속형부터 200만 원대 고급 세트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워커힐은 실용적인 선물 수요와 고급 선물 수요를 모두 고려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미트’ 카테고리에는 워커힐의 한우 전문 식당 ‘명월관’ 셰프들이 선별한 한우 세트가 포함됐다. ‘설화’, ‘진상’ 등은 한우 1++ 등급 중에서도 최고 마블링 스코어(BMS, 육질 등급 평가 기준)를 골라 숙성했다고 한다.

‘고메’ 라인에는 워커힐 시그니처 김치 브랜드 ‘수펙스 김치’가 포함됐다. 배추김치 외에도 계절 김치 구성과 정기 배송권(3개월·6개월·12개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갈비한상 세트’는 양념갈비, LA갈비, 꽃갈비찜 등 명절 식탁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다.

‘셰프스 테이블 앳 홈’ 카테고리에는 명월관 갈비탕과 온달 육개장 등 워커힐 인기 간편식을 담았다고 한다. ‘리빙’ 부문에서는 구스다운 침구, 타월 세트 등 호텔의 품격을 일상으로 확장한 제품들이 포함되며, 5만 원대로 부담을 줄인 구성도 선보인다고 한다.

주목할 만한 제품은 글로벌 아티스트 제이슨 아티엔자(Jayson Atienza)와 협업한 ‘워커힐 프레스티지 타월 세트’다. 번트 시에나와 틸 그린을 조합한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기존보다 크기를 키우고(가로 5cm·세로 10cm), 40수의 고급 면 원단으로 제작해 촉감과 미적 가치 모두를 높였다고 전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기프트 셀렉션은 받는 이에게 진심과 품격을 함께 전하고자 기획했다. 워커힐만의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선물 명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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