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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14년만에 연극 무대…임호와 ‘러브레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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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0:08
2022년 7월 26일 10시 08분
입력
2022-07-26 10:07
2022년 7월 26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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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와 임호가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26일 공연제작사 극단수컴퍼니에 따르면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9월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레터(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시간 사랑 받은 연극이다.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하희라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멜리사 역으로 출연한다. 2004년 연극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후’와 2008년 뮤지컬 ‘굿 바이 걸’ 이후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임호는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졸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 앤디 역을 맡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멜리사와 편지를 나누며 자신과 다른 정반대의 그녀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낀다.
이번 작품은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하고 각색한다. 제작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레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우리를 둘러싼 관계의 회복에 관해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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