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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차별화 전략’으로 골프-애견 분야서 두각

입력 2022-02-24 03:00업데이트 2022-0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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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엠브이코퍼
골프화에 인체 공학 설계 적용
견주-반려견 세트 상품 출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성수동에 자리잡은 엠브이코퍼(MV Corp.)는 영업과 총괄운영 15년 경력의 박영수 대표가 2019년 6월 ‘가치를 만들다(Make Value)’라는 의미를 담아 창업한 법인회사다. 쌤소나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가방, 핸드백, 골프가방, 골프신발 및 소품들까지 OEM, ODM 제작을 하고 있으며 브랜드 개발 및 운영을 하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국내 및 중국에 메인 공장을 운영하여 수준 높고 가성비 좋은 제품의 대량 생산도 가능하여 다각화된 영업을 펼쳐 협력사에 큰 만족을 주고 있다. 특히 골프의 인기가 높아져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는 요즘 골프가방도 골프클럽과 같이 대형화-경량화 추세를 따르고 있다. 단순히 클럽을 넣고 보호하는 기능 외에 패션성도 중요시되고 있어 디자인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엠브이코퍼는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레노마, 페어라이어, 어뉴, 사우스케이프 등 15개 정도의 국내 유수의 골프 브랜드를 협력사로 두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골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골프화다. 엠브이코퍼는 고객의 요구와 패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기능성, 착화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개발을 하는 중이다. 특히 골프화 특성상 미끄럼 방지는 물론이고 스윙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바닥창(아웃솔)의 미세한 각도와 구조를 연구개발했다. 또한 인솔 역시 라운드 시 충격을 분산시켜 주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마사지 효과까지 있는 특수 인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골프 가방에 있어서도 특수한 캐디백 및 캐리어 등 모든 종류의 가방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견고하고 가벼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자재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이처럼 엠브이코퍼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다년간 축척된 노하우와 엠브이코퍼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골프 브랜드를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애견 인구 1500만 시대 맞춤 제품인 신규 애견브랜드 ‘마이엘’을 출시했다. 견주와 반려견을 하나로 완성시키는 패션 세트 제품으로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외출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견주가방, 미니 견가방, 반려견 하네스, 반려견 목줄, 반려견 리드 줄의 ‘마이엘’ 앙상블 세트를 내놓았다.

엠브이코퍼는 비건 소재, 비동물성 소재가 각광받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패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엠브이코퍼는 한지 가죽제품 브랜드 나린지를 통해 한국 전통 한지를 이용하여 해외의 비건패션에 사용되는 비건가죽보다 우수한, 진정한 비건 소재가 될 수 있는 한지 가죽을 개발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가방을 만들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비건패션 가방 외에도 서울중소기업청(SBA)과의 연구개발(R&D)을 통한 한지 특유의 기능(항균, 악취 제거, 통기, 보온, 경량성)을 갖춘 패션화를 개발하였고 업사이클링 한지가방 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개인 방역을 위한 살균이 가능한 가방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방의 다각화를 모색하며 도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엠브이코퍼는 20년간 가방 및 신발 업계에서 고퀄리티 제작 노하우를 쌓아온 박영수 대표를 중심으로 보다 새롭고 진취적인 마인드로 2022년 패션 업계에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사명과 같이 소비자의 가치 있는 소비를 돕는 ‘Make Velue’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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