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재팬 측은 24일 “지난 23일 NTV 서바이벌 방송 ‘후 이즈 프린세스?’의 마지막 회가 방송 후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후 이즈 프린세스?’는 FNC재팬 소속의 연습생 15명이 데뷔를 걸고 여러가지 미션에 도전하는 대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4개월간의 치열한 서바이벌의 끝에 데뷔를 확정지은 참가자는 린코(RINKO,14), 유타(UTA, 15), 나나(NANA,14), 린(RIN,13), 유키노(YUKINO,14) 등 총 다섯명으로, 전 멤버 모두 중학생이다.
그룹명 ‘프리킬’은 프린세스(PRINCESS)의 ‘프리(PRI)’와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의미의 ‘킬(KILL)’이 합쳐진 이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