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 월드패널, 상반기 女 소비자 인기 뷰티 브랜드 트렌드 리포트 발표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입력 2021-09-15 11:48수정 2021-09-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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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는 자사 월드패널 디비전의 뷰티 사업부가 2021년 상반기 국내 여성 화장품 시장 현황을 분석한 ‘2021년 상반기 소비자가 많이 찾은 뷰티 브랜드 순위’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전국 15~65세의 국내 여성으로 구성한 자체 뷰티 패널 약 9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개된 브랜드 순위는 이들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으며, CRP(Consumer Reach Point·소비자접점지수: 구매자의 브랜드 구매 경험률과 구매빈도를 종합한 평가 지수)를 활용해 올 상반기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 채널이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집계·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시장 내에서 보다 활발하게 구매자를 끌어오고 있는 브랜드들을 각각의 채널 환경을 고려하여 분석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브랜드들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포트를 작성했다.

2021년 상반기(2021년 1월 4일~2021년 6월 20일) 15~65세 국내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인 상위 5개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닥터지 ▶미샤 ▶설화수 ▶더페이스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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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Rising(급상승)한 5대 브랜드는 ▶스킨푸드 ▶인셀덤 ▶라운드랩 ▶에스쁘아 ▶아비브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소비자접점지수(CRP)를 보이는 상위 5대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미샤 ▶에뛰드 ▶스킨푸드 ▶AHC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널 중심의 화장품 시장을 기준으로 Rising(급상승)한 5대 브랜드는 ▶스킨푸드 ▶닥터지 ▶동국제약 ▶에스쁘아 ▶인셀덤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칸타 월드패널 뷰티 사업부는 코로나19로 가속화한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며, 그에 따른 유통 채널 및 브랜드 경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화장품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환경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보다 상세한 내용이 담긴 전문은 칸타코리아 월드패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연령에 따른 브랜드 순위도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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