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이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의 좋은 행동 하나도 ‘선한 영향력’이라고 부른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근한 의미가 된 것이다. 이처럼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과 그것이 지닌 가치가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신념은 소비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이제 소비자의 발길은 사회와 환경에 더 나은 가치를 더하기 위해 약속을 내걸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를 향하고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오래 전부터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실천해왔다. 2014년부터는 ‘더 포지티브 컵(The Positive Cup)’이라는 이름으로 ‘커피 농가 지원’, ‘재활용’, ‘기후 변화 대응’ 등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커피의 지속가능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네스프레소 AAA 지속가능한 품질TM 프로그램’ 커피의 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처음 선보였다. 짐바브웨 지역의 커피를 시작으로 새롭게 도입됐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장들의 커피 생산량과 공급 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현재 커피의 약 95%를 ‘AAA 지속가능한 품질TM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받고 있으며, 2020년 말까지 커피 100%를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약속,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알루미늄 캡슐의 ‘재활용’
네스프레소는 커피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중화할 수 있도록 셰이딩 트리를 이용한 ‘그늘재배 농법’과 ‘나무 심기’를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2019년까지 전 세계에 총 450만 그루를 심었으며, 올해까지 500만 그루를 목표로 한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커피 한 잔으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2009년 대비 23% 절감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환경전문 공익단체인 ‘환경재단’과 ‘같이 만드는 그린 모먼트(We Make Green Moments)’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일환으로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상암동 노을 공원에 나무심기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