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오리지널 소파 쿠보로쏘,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매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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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9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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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뛰어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62개국에서 판매 중인 이탈리아 오리지널 소파 쿠보로쏘(cubo rossso)를 공식 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노르웨지아에 따르면 쿠보로쏘 소파는 원료와 공장, 인력 및 품질 모두 이탈리아 정부에서 인증하는 Certified made in Italy(이탈리아 제작 인증)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과 설계, 제품의 제작 및 출고까지 전 과정이 이탈리아 내 쿠보로쏘 직영 공장에서 이탈리아 소파 장인들의 손을 거쳐 이뤄진다. 특히 천연 소가죽 등 전체 소재를 이탈리아산만 사용한다.

노르웨지아 관계자는 “쿠보로쏘(cuborosso) 소파는 모든 제품의 앞면과 옆면, 뒷면까지 제품 전체에 100% 고가의 이탈리아산 최고급 면피소가죽을 사용하면서도, 직수입 직판매라는 유통구조를 통해 도매가격으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면서 탁월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노르웨지아의 1인용 리클라이너와 쿠보로쏘의 가죽이 좋은 소파를 조합하면 세련되고 편안한 거실을 꾸밀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리클라이너 소파에 대해서는 노르웨이 시킬번 본사와 연구소에서 디자인·엔지니어링하고 세계 각국의 수직계열화된 자체설비에서 직접 제작하며,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춰 만들어진다고 전했다.

특히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명차에 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마스트로또 등 월드클래스 태너리에서 공수한 프리미엄급 천연 소가죽 면피를 사용해 고급가죽의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판교본점과 의정부 인근 경기북부직영점 등 공식 수입사 직영점을 방문하면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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