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지역 내 식품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은 산업체나 기관에 문을 계속해서 두드리고 있으며 최근 중견 민간 기업(대구리틀소시움)의 급식 계약을 체결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베리쿱은 향후 공공구매 활성화, 법정의무 공공구매 해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위탁급식 운영, 도시락 대량 구매, 집단급식소 식재료 유통 등 먹거리 콘텐츠 전반을 다루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소셜 비즈니스 롤 모델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