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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측 “산이, GV·포토월 불참…‘페미니스트’ 논란 탓 아냐”
뉴스1
업데이트
2018-11-21 17:44
2018년 11월 21일 17시 44분
입력
2018-11-21 17:36
2018년 11월 2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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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영화 ‘리스펙트’(심재희 감독) 측이 래퍼 산이가 예정됐던 GV 행사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리스펙트’ 측은 21일 뉴스1에 “산이가 참석하기로 했던 스페셜 GV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시사회 및 포토월 행사는 스케줄 때문에 불참 연락을 받았다”면서 “논란 때문이라 말할 수는 없다. 스케줄 확인을 해본 결과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는 피드백을 들은 것”이라고 알렸다.
‘리스펙트’는 힙합 문화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힙합 다큐멘터리다. 더 콰이엇과 도끼, 딥플로우, MC메타, 빈지노, 산이,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JK, 팔로알토 등 정상의 래퍼들이 출연했다.
산이는 영화의 주역 중 한 명으로서 오는 22일 진행되는 ‘리스펙트’의 스페셜 시사회 포토월 행사와 30일 GV에 참석이 기대됐지만, 두 행사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앞서 불거진 페미니즘 논란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산이는 지난 16일 ‘페미니스트’라는 제목의 곡을 깜짝 공개했다. ‘페미니스트’에는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산이는 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19일 자신의 SNS에 “곡의 본래 의도는 노래 속 화자처럼 겉은 페미니스트, 성평등, 여성을 존중한다 말하지만 속은 위선적이고 앞뒤도 안 맞는 모순적인 말과 행동으로 여성을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을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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