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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소녀가 그린 물고기가 도화지에서 살아났어요
동아일보
입력
2017-07-01 03:00
2017년 7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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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홍종의 지음/유기훈 그림/40쪽·1만2000원/국민서관
물고기가 물을 박차고 하늘로 치솟는다. 뚝 떨어진 곳은 물이 아닌 강가의 흙 위. 하지만 물고기는 쓰레기로 더러워진 강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텁텁한 흙 위에서 앙상한 뼈대만 남긴 채 죽어버린다.
가여운 물고기는 이 모습을 딱하게 여긴 소녀가 그린 그림에서 되살아난다. 그림에서나마 다시 입을 뻐끔대고, 지느러미를 움직인다. 소녀는 물고기를 위해 강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물고기가 다시 맑은 강에서 헤엄칠 수 있었던 것은 소녀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었을 것이다.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감성적인 이야기로 전달한다. 그래서 메시지가 더 와닿는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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