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한 듯 안 한듯’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로 투명하게 피어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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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식물줄기세포 연구 노하우 담은 ‘시그니아 크림’, 노화현상 완화시켜

전 세계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한국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 한국 여성들의 화장 비법을 담은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은 2초에 1개 씩 팔릴 정도로 인기다.
전 세계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한국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 한국 여성들의 화장 비법을 담은 헤라의 ‘UV 미스트 쿠션’은 2초에 1개 씩 팔릴 정도로 인기다.
세계 뷰티 시장을 선도하던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이어 전 세계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곳은 바로 한국. 헤라가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글로벌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 여성들은 맑고 투명한 동안 피부를 가졌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화장을 한다”는 답변이 쏟아졌다.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움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투명한 동안 피부. 헤라가 투명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다시 피어나는 젊음 ‘시그니아 라인’

헤라 시그니아 앰풀
헤라 시그니아 앰풀

헤라의 ‘시그니아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특별한 원료로 피부 관리의 정수를 담아 타고난 피부 그대로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

메마른 땅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한 수선화의 생명력이 응집된 ‘나르시스 스템셀’이 포함돼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불어넣어준다. 피부에 닿는 즉시 깊숙이 전달돼 피부 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해 주고 다시 피어나는 젊음의 피부를 선사한다는 게 헤라의 설명이다.

시그니아 라인 중 결정적인 노화 현상을 완화해 주는 ‘시그니아 크림’은 아모레퍼시픽의 50여 년의 세포 연구와 오랜 식물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풍부하면서도 영양감 있는 고농축 크림이 피부 위에서 부드럽게 발리며 바르는 즉시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탄력감을 선사한다.

또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아 앰풀’은 밤 사이 에너지를 응축하는 수선화가 뿜어내는 강력한 생명 에너지에 주목해 탄생한 제품. 피부는 밤 시간에 항산화 물질을 분비해 낮에 생기는 피부 노화 현상을 완화한다.

여기에 주목한 헤라는 피부 숙면 환경을 조성하는 ‘스템코드 나이트(Stem-Cord Night)’ 기술을 시그니아 앰풀에 적용해 밤 동안 집중적으로 노화를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낮에는 스트레스,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는 역할을 해 피부 생체리듬에 맞춘 전반적인 노화 방지 케어를 가능하게 했다.

여심 저격 ‘UV 미스트 쿠션’


헤라 UV미스트 쿠션 롱스테이.
헤라 UV미스트 쿠션 롱스테이.
전 세계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서울 여자의 탄탄하고 매끄러운 ‘투명 동안’ 피부를 동경하는 여성들은 그녀들의 화장법을 궁금해 한다. 민낯인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대세였던 지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촉촉한 광이 나는 ‘촉광’ 파운데이션과 손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헤라 UV 미스트 쿠션’(15g×2 . 4만5000원대)은 화장품 트렌드의 한 획을 긋는 아이템으로 평가받으며 2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다는 게 헤라의 설명. 작년 동기 대비 약 44%의 성장률(2015년 1∼11월 누계 기준)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헤라 에이지리버스 미스트쿠션.
헤라 에이지리버스 미스트쿠션.
이응주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MC팀 부장은 “UV 미스트 쿠션은 출시 첫 주부터 매출 1위를 달성해 국내 여성들에게 꼭 가져야 할 제품으로 떠올랐고 입소문을 타며 쿠션 팩트 제품 중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해외의 유명 인사들도 알아보고 사용할 정도며 국내 연예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도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면세점에서도 품절 사태를 일으킬 만큼 인기가 많다. 아티스트와의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도 화제가 됐다. 2014년 ‘오주르르주르’ 컬래버레이션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올림피아 르 탱’, 10월에는 ‘M&D’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특히 오주르르주르레이션은 당시 중국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한정 제품이었지만 UV 미스트 쿠션 사진을 보이며 ‘외눈박이 인형’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다는 후문.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면세점의 판매 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약 60% 성장하기도 했다.

헤라 오주르르주르 컬렉션 UV 미스트 쿠션.
헤라 오주르르주르 컬렉션 UV 미스트 쿠션.
올해 3월에는 건축적인 요소에 다양한 가죽과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는 영국의 신발 디자이너 니컬러스 커크우드와 함께 서울리스타(Seoulista·글로벌 패션과 화장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 여성’을 뜻하는 헤라의 신조어)를 표현하는 ‘헤라 x 니컬러스 커크우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손가인 기자 gain@donga.com
#q매거진#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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