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럭셔리 시계 ‘그랜드 세이코’, 부산에 두번째 매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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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세이코의 최상위 컬렉션인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의 국내 두 번째 매장이 최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문을 열었다. 그랜드 세이코는 133년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 세이코가 1960년 12월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를 목표로 첫선을 보인 브랜드다.

그랜드 세이코는 뛰어난 정확성과 시인성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사용자와 함께할 수 있는 내구성 등 실용성에 중점을 둔 럭셔리 워치 컬렉션이다. 최고급 무브먼트와 소재를 사용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장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시계다. ‘하이비트 36000’을 포함한 기계식 무브먼트를 비롯해 하루 오차 1초 수준의 스프링 드라이브와 연 오차 10초 수준의 초정밀 쿼츠 무브먼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세이코 측은 “한국 내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세이코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그랜드 세이코를 부산 경남 지역의 대표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새롭게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에게 최고급 시계의 정수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세이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문의 051-810-4075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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