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시작…야외기동훈련 대폭 축소[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9일 15시 54분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이 배치돼 있다. 뒤쪽 상공에선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이 배치돼 있다. 뒤쪽 상공에선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19일까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시작했다.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 상공에는 UH-60 블랙호크 헬기가 여러 대 비행하며 연습 시작을 실감 나게 했다.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자유의 방패’ 연습은 북한의 도발을 가정해 한미 연합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지휘소 연습’으로 약 1만8000명이 참여하고, 최근 전쟁 양상과 한반도 내 위협을 작전 시나리오에 반영해 진행된다.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이번 연습 기간 실제 군 병력이 움직이는 야외기동훈련(FTX)은 총 22회 실시할 예정으로, 지난해 3월 연습(51회)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는 가운데 뒤쪽의 격납고 문이 닫혀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는 가운데 뒤쪽의 격납고 문이 닫혀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이날 캠프 험프리스에서도 일부 항공기 격납고가 닫혀 있고, 블랙호크 헬기를 제외한 다른 기종들은 움직임이 없었다.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아래로는 아파치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9일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UH-60 블랙호크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아래로는 아파치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평택=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이달 31일부터 4월2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게 되는데, 북미 대화 재개 여건을 조성하려는 우리 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유의 방패#한미 연합훈련#기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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