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만삭 발레리나 “만삭인데 배만 볼록? 부럽다”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2월 21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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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39주 만삭 발레리나

'39주 만삭 발레리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9주 만삭 발레리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사진을 살펴보면 미국의 메리 헬렌 바우어(34)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시티발레단에서 10년 넘게 활약한 발레리나로 최근 만삭화보를 공개한 것.

임신 39주의 몸으로 타이즈와 발레복 등을 입고 몸매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발레 동작 및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39주 만삭 발레리나를 본 누리꾼들은 "39주 만삭 발레리나, 배만 볼록,, 부럽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아름다운 여성의 선", "39주 만삭 발레리나, 진짜 뜻깊은 사진이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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