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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윤정, 일본 엔카차트 1위 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6 17:54
2013년 3월 6일 17시 54분
입력
2013-03-06 13:54
2013년 3월 6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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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일본에서도 통했다.
장윤정이 지난달 6일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2집 타이틀곡 '사이고노 카와(最期の川)'가 지난 4일 발표된 일본 유선 방송 랭킹 차트 엔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장윤정이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유선 랭킹 차트는 일본 내 음악 유선 방송에서 소개된 곡의 횟수와 시청자들이 '다시 듣고 싶은 곡'으로 신청한 횟수를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일본 전통가요라 할 수 있는 엔카 차트에서 외국인 가수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장윤정은 "앨범 발매 후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성과를 얻게 돼 상당히 기쁘다"며 "냉각된 한일관계가 우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장윤정이 국내에서 발표한 '초혼'의 일본어 버전인 '사이고노카와' 등 모두 네 곡이 수록됐다. '사이고노카와'의 뮤직비디오에는 엔카 계의 대부인 미카와 겐이치가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됐다.
장윤정은 국내에서 6집 타이틀곡 '왔구나 왔어'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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