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세계화 교육] 전 학생에 국제프로그램 기회…콜롬비아 유학생 등록금 지원도

  • 스포츠동아
  • 입력 2009년 12월 3일 07시 00분


중어중문학과·아랍지역학과 전원…1년간 국외현지학습프로그램 참여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명지대학교는 세계 유수의 대학을 중심으로 현재 21개국, 150여개 대학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졸업 전까지 전 학생에게 1회 이상의 국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환교수, 교환학생 및 방문학생(인턴십 포함) 프로그램, 복수학위 프로그램, 어학연수 프로그램, 해외문화탐방 등 다양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여 준비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AF (Study Abroad Foundation Program)의 주요 회원교로서 콜롬비아대학교, 옥스포드대학교 등을 비롯한 미국, 영국, 호주의 50개 명문 대학에 방문학생 파견. 특히 아이비리그 콜롬비아대학교로 파견되는 교비유학생에게는 연간등록금 일체 지원.

○CCCU(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and Universities) 회원교 간 주요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 교환.

○복수학위제도 등 해외명문대학과 교환학생 장기교육프로그램 진행.

○어문계열 중어중문학과, 아랍지역학과 재학생(3학년) 전원에게 1년간 해외 자매대학의 국외현지학습프로그램 참여 지원.

○건축대학의 경우 이탈리아 베니스건축대학, 로마대학교와 건축설계사무소 공동운영, 엑스포시티 프로젝트 및 제주 서귀포시 지역발전계획 프로젝트 공동연구. 해외 현지수업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프로그램 진행.

양형모기자 ranbi@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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