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시문학상 본상 허형만 시인

  • 입력 2009년 4월 8일 02시 58분


허형만 시인(사진)이 7일 전남 강진군과 영랑기념사업회, 계간 ‘시와 시학’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영랑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눈 먼 사랑’. 우수상은 윤효 시인의 시집 ‘햇살방석’이 뽑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7시 강진군 영랑생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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