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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3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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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외국 영화를 직접 번역하고 더빙해 국내에 소개해 온 경북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 임 세바스찬(73) 신부가 청소년영화 ‘야생 닭’ 시리즈 DVD 두 편을 새로 선보였다. 임 신부는 독일 뉘른베르크 출신으로 1966년 한국에 온 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잉마르 베리만 등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 처음 수입했다. ‘야생 닭’ 시리즈는 독일 어린이들의 우정과 사춘기 풋사랑을 그린 영화다. 02-2266-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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