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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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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추기경은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옳지 않은 것에 정신을 쏟지 않는 이,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이가 주님의 산에 오른다’는 내용의 시편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추기경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더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고, 보다 겸손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