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천주교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 外

  • 입력 2008년 9월 12일 02시 44분


■천주교서울대교구 노인사목부는 각 본당 노인대학 학생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노인의 날 경축행사’(10월 7일 예정)에 앞서 22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월요일 노년준비교육 ‘준비하는 인생-은총의 노후’를 진행한다. 45∼60세 신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신체적 영성적 측면에서 노년 준비와 관련된 강의와 토론, 체험프로그램이 시행된다. 02-727-2121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중앙총회는 최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에서 제93회 42차 총회를 열고 서옥임(창조중앙교회) 목사를 새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여성부흥사로 어린이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온 서 목사는 취임사에서 “교단 화합과 신바람 나는 목회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밥퍼’ 최일도(51) 목사가 자신의 편지들을 엮은 ‘행복하소서’(위즈덤하우스)를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2007년 4월 8일부터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쓴 편지들을 모은 것. 그는 울고 있는 그 누군가를 위로하고 안식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쓴 글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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