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김아중 김정은과 한솥밥

  • 입력 2008년 4월 16일 11시 14분


배우 김선아가 황정민, 김아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선아와 3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지난 해 여름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후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김선아는 6월초 영화 ‘걸 스카우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에는 김아중, 김정은, 김하늘, 이정현, 이정재, 장진영, 한재석, 한지혜, 황정민 등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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