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제작사인 Y&B 엔터테인먼트는 19일 “SBS와 논의한 결과 23, 30일 방송분은 성우가 설명하는 5개 코너로만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했다”며 “MC가 등장하는 스튜디오 녹화 분량이 없을 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SBS 전수진 담당 PD는 “김서형 씨에게 끝까지 출연을 설득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접속 무비월드’ 후속으로 형식과 내용을 바꾼 영화정보 프로그램 ‘TV 박스 오피스’(MC 옥주현)가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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