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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27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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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윤현 감독의 신작 ‘썸’은 개봉 첫 주말 전국 14만8000명 관람에 그쳤다. 예술성 높은 영화도 고전 중이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왕자웨이 감독의 ‘2046’과 올해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김기덕 감독의 ‘빈 집’은 23일까지 각각 전국 6만5000명, 8만8000명을 모았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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