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정]29일 오후 3시 ‘전국 재능 시낭송경연대회’

  • 입력 2003년 11월 27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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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재능문화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JEI스스로빌딩 5층 강당에서 ‘전국 재능 시낭송경연대회’ 본선대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12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명이 경연을 벌이는 사이사이 시와 관련된 공연이 펼쳐진다. 배우 윤정희씨(사진)와 서울대 신수정 교수가 서정주의 ‘자화상’을 낭송과 피아노 연주로 들려주며 국악인 박윤초씨가 유치환의 ‘그리움’을 시창으로 부른다. 또 가수 임지훈이 박인환의 ‘세월이 가면’을, 김복희 무용단이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를 각각 노래와 무용으로 펼친다. 관람은 무료. 02-367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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