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단신]中 신문인화가 둥번이 초대전

  • 입력 2003년 5월 1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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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인화(新文人畵)의 대표자로 불리는 중국 전통회화 작가 둥번이(董本義·53)화백 초대전이 한중문화협회(총재 이영일) 주최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동예헌에서 열린다. 둥 화백은 송대 이후부터 근대 화가의 명작까지 중국화의 전통기법을 탐구, 호방하고 여유있는 화풍을 정립했으며 10여개국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5시. 02-743-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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