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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9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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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최근 쇼핑전문 채널인 CJ 39와 1년 전속에 4억 원, 한화건설과 6개월 동안 2억 원의 계약을 맺은 바 있어 ‘그 여자네 집’ 이후 10억 원 가까운 수입을 올린 셈. 그는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지금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