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20 18:232000년 10월 20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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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카드고객에게 우편광고물과 전화를 통해 제공하던 쇼핑 및 생활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의 반응도 훨씬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