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6 23:241999년 8월 16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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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의 아들 완(完)씨는 16일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돼 14일 퇴원했으며 현재 충북 청원군 ‘운보의 집’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그러나 “아버지께서 아직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죽을 드시며 거동이 불편해 누워계신다”고 말했다.
김화백은 한때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