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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23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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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또한 기아 청구그룹의 정치자금 제공 명세서를 공개, 소문으로 떠돌던 기아 청구그룹의 정치권 로비설 실체를 밝혀냈다. ‘정치권 빅뱅의 뇌관, 김선홍 장수홍 리스트의 비밀’. 매년 30억∼50억원에 달하는 접대비 기밀비, 안기부의 선거자금 압력 등 그 전모가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이밖에 ‘한국 경제위기 최악의 시나리오’ ‘김대중정부 대국민 약속 남발하고 있다’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담았다.
〈이광표기자〉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