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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문화인물 간송 전형필선생 선정…문체부

입력 1996-10-25 20:49업데이트 2009-09-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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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는 일제시대에 우리 민족문화재를 수호하는데 기여한 문화재수집가 간송 全鎣弼선생(1906∼1962)을 11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全선생은 종로일대의 상권을 장악했던 대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민족문화재 수집 보호에 힘쓰고 한남서림을 후원 운영하면서 고서적 등 민족 문화재의 일본 유출을 막았다. 38년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박물관인 보화각을 세웠으며 후대에 측근들은 보화각을 간송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꿔 그의 유지를 기려오고 있다. 한국민족미술연구소는 2일 오후3시 간송미술관 뒤뜰에서 全선생흉상제막식을 갖고 2일부터 17일까지 간송미술관에서 「수장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鄭良謨국립중앙박물관장은 8일 오후3시반 보성중고교 강당에서 「간송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李光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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