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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장기기증 서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17 12:50
2012년 9월 17일 12시 50분
입력
2012-09-17 12:47
2012년 9월 17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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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사진제공|스나이퍼사운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가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울러 뇌사시 장기기증도 약속했다.
24일 현역 만기 제대하는 아웃사이더는 군복무 중 받는 월급 8만8000원씩을 매월 모아 마련한 200여만 원을 환자 치료비 지원금으로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생명나눔실천본부에서 원주시민 3명과 1군사령부 장병 가족 2명에게 환자 치료비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뇌사 시 장기기증 희망등록도 결심했으며, 개인의 희망등록에서 그치지 않고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위해 장동건 전광렬 박상민 송선미 등에 이어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뇌사(腦死)란 갑작스런 사고나 뇌질환으로 뇌 기능이 손상돼 자가 호흡을 할 수 없고, 평균 3일 정도면 심장이 멈춘다. 뇌사 시 기증 가능한 장기는, 신장 간 심장 폐 췌장 췌도 소장 안구(각막)으로 최대 9명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아웃사이더는 2010년 현역병으로 자원입대해 원주의 제1야전군 사령부에서 군복무 중이다. 얼마 전 복무 기간 동안의 성실한 임무수행 능력과 육군의 사기증진 및 이미지를 고취시키는데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육군 참모 총장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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