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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이혼 소송 하루 아침에 내린 결정 아니다” 공식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7-15 15:02
2011년 7월 15일 15시 02분
입력
2011-07-15 14:49
2011년 7월 15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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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만호.
개그맨 정만호가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정만호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이혼 소송은 하루아침에 고민하고 내린 결정은 아니다”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1년 전 쯤 아내와는 따로 떨어져 저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며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이 방법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 사실을 밝히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이다. 지금부터는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위해 성실한 아빠로써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스타폭스 측은 “평소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정만호는 현재 남양주 자택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일로 당사자와 아이들 및 모든 가족들이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만호는 지난 3월 서울 의정부지방법원에 부인을 상대로 한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23일 1차 변론기일에 이어 오는 21일 2차 변론기일이 예정됐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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