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내려다보는 최상층 ‘오픈키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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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리미티오148

반도건설이 서울 여의도 생활권에 공급하는 주거시설 ‘여의도 리미티오 148’의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m²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5실도 함께 마련된다.

반경 1km 안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한강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이 있다. 주변으로 중마루 공원을 비롯해 영등포공원, 여의도샛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도 조성됐다.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뿐 아니라 영등포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상층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오픈키친’을 배치할 예정이다.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도 추진 중이다.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조건과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역시 없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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