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ICT를 적용한 응급안전 장비 3389대를 가정에 설치한다. 응급장비는 태블릿PC 형태의 단말장치, 응급호출기, 심박 및 호흡 활동량 감지기, 화재 감지기, 출입 감지기 등으로 구성됐다.
ICT 응급안전 장비가 설치된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요원과 제주지역센터 응급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말벗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비대면 시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에 ICT를 결합하면 돌봄 공백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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