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모니터링 응급장비 설치 등 제주도, 어르신 돌봄에 112억 투입

임재영 기자 입력 2021-02-23 03:00수정 2021-02-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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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기 위해 112억 원을 투입한다.

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ICT를 적용한 응급안전 장비 3389대를 가정에 설치한다. 응급장비는 태블릿PC 형태의 단말장치, 응급호출기, 심박 및 호흡 활동량 감지기, 화재 감지기, 출입 감지기 등으로 구성됐다.

ICT 응급안전 장비가 설치된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요원과 제주지역센터 응급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한다.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생활지원사가 방문해 말벗 등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은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해 사회참여 프로그램, 생활교육, 가사 지원 등에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홀몸·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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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비대면 시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에 ICT를 결합하면 돌봄 공백을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제주도#어르신 돌봄#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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