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만의 3라운드 진출 “FA컵의 마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28)의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8부 리그의 마린FC와 대결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1일 발표한 2020∼2021시즌 FA컵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토트넘은 내년 1월 초 마린을 방문해 경기를 치른다,
마린은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모리뉴(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가 마린에 온다”며 반겼고, 토트넘은 ‘FA컵의 마법’이라는 메시지와 별 모양의 이모티콘을 띄웠다.
현지 언론들은 모리뉴 감독이 마린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비롯한 주전 선수들을 대거 쉬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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